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사실, 제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보다는, 경험을 공유하겠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나스스로는 그 동안 게임 개발과 기획 하면서 얻은 것들을 체계화 해보자라는 목적도 있습니다. 어떤 직업을 하겠다고 하면서 신입이 이력서를 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 동안, 자신이 걸어온 길이 그 직업과 연관있다라고 보여주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력서는 어느날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쓰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이미 "쓰여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어떤 준비들을 해왔는지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나가야죠. 어느날 축적된 자료를 되돌아 보니 '아 그땐 내가 이렇게 생각했었네'라고 여길 수 있는 것이죠. We.GD 페이스북 페이지(방문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