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사랑은 곧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한다. 이해없는 사랑은 폭력이다.
2.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다툴 일이 없다. 방법은 한쪽에 맞추던지, 중간에 맞추던지, 따로따로 맞추던지 하면 된다. 서로의 체질이 다른 것 뿐이다. 대신에 다른 핑계를 대면서 싸우지 마라.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 가는 것이 존중이다.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곧 존중이다.
3.
서로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라. 이익을 다투지 마라. 그래서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상대와 만난다고 달라질까? 그럴리가 없다. 내가 이해를 못하고, 인정을 못하고 이익을 다투는데 누구를 만나더라도 마찬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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