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중한 4차 회의입니다.
오늘은 프로듀서와 디렉터만 모였습니다. 기획자들만 모여서 그런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옵니다.
저는 이렇게 필요한 UNIT들 끼리 모여서 뭔가 만들어보는 시간과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주요 주제는 추가 컨텐츠 아이디어. 수익 모델, 차기작에 관한 회의입니다.
그 다음, 이번 기획 이후의 차기작 컨셉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획하는 것이 아마 우리 팀의 컬러를 결정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외부 시장과 수익 모델 만들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지키려고 합니다.
- 다양한 앱과 게임들에 대한 벤치마킹을 한다.
- 외부 시장에 대한 분석과 나름의 시장 흐름을 이해해본다.
- 외부 시장의 변화를 이겨내기 위한 내부의 전략을 수립한다
- 내부의 전략을 실행시키기 위해 실제 우리의 역량 비교를 한다.
- 그리고 나서 그냥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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