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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 신입 게임기획자 교육 후기 #009 - 이선경(OOO네트웍스)

스타(star) 2015. 5. 17. 08:38




- 학생에 대한 첫 인상

선경이의 경우에는 굉장히 낙천적이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알아서 감정조절을 잘 해내는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들의 경우 너무 오래 생각에 빠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만큼 깊이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장점을 가지고있는 제자입니다.




- 지도시 가장 어려웠던 점

낙천적인 성격떄문에 아무리 급한일이 생겨도 서두르는 법이 없다보니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껴질떄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다투는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조금 부족해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정리되면 독특한 발상과 그것을 순간에 몰아쳐서 좋은 결과를 내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작업 스타일을 조금만 이해한 뒤에는 지도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조금 걱정할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금방 극복하고 열심이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 부분

역시 발상의 전환이 잘된다는 점입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거기서 도출되는 독특한 아이디어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뱅크형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게임디자이너라면, 문서 작성능력보다 더 우선시 해야되는 능력이 바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작성능력은 배우고 요령을 터득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창의적인 생각은 단순히 지식적으로 가르쳐서 될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경이는 창의적인 생각과 기술적인 능력이 잘 결합된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전향한 기획자여서 그런지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 취업 성공에 대한 분석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 잡으면 다 성공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기회의 줄을 잡는다고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얻은 기회는 언제든 달아날수 있습니다.

처음에 선경이를 봤을 때, 베이스는 탄탄한데, 보석으로 다듬는 것이 어려운 친구였습니다. 장점은 그대로 두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도가 우선시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 출신이라서 그런지 틈만 나면 자신이 여태까지 해온 방식대로 개발을 하거나 코딩을 하려는 습관이 있었긴 했지만, 그 때마다 침착하게 문서화 하고 자신의 생각을 천천히 전개시켜 보게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지도 해나갔습니다. 다행인 점은 선경이는 우리를 믿고, 그 어려운 미션들을 잘 이행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에게 기회가 생겼을 때, 잡았고 그걸 달아나지 않도록 증명을 해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추어에서 프로의 길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성공 기원 한마디

프로그램쪽을 공부하다 기획으로 전환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잠시라도 배웠다는사실은 앞으로 게임 기획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임 디자이너로써 자기 표현을 확실히 하기위해서는 게임 디자이너로서 원활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무조건 개발을 시작하는 성격보다도, 착실하게 문서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하려는 더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이 빠르다보니 조금은 느린성격이 오해를 살수도있습니다. 이런 점을 항상 염두하고 반 발짝 빨리움직이는 습관을 기른다면 더욱더 빛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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