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하기 훨씬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기대작 중에 하나이다.
나 같은 SF영화 매니아에게는 반드시 봐야할 영화였다. 보고 났더니 이젠 뭐 어딜 어떻게 칭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놓치고 싶은 장면이 없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 차원을 넘어서도 전달 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메세지가 참 와닿았다.
5차원 공간에서 부성애를 발휘해서 어떻게든 메세지의 희망을 보내고자 했던 것이 주인공이었다.
무엇을 기대하고 보던지 그 이상을 보여주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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