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오늘의 항해일지

추석 앞두고

스타(star) 2013. 9. 18. 23:27

1.

이모션스타 이름으로 두 번째 작가 계약.

자. 이제 열심이 일해야지.

 

2.

성형하는 친구들 이유는 다 비슷하더라고.

난 그게 마음의 병을 고치는 거라고 봐.

 

3.

이래저래 일 벌려 놓고 수습해나가고 있음.

옛날에는 한 두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됨.

왜냐면, 사람의 가능성을 한 두가지로 정하고 싶지 않음

일이라는게 생각만 하면 그냥 꿈인데, 기간을 정하면 목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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