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김정운 교수님이 해주신 말인데, 요새 이 말에 실감하고 있다.아. 나는 진짜 대성을 하겠구나.많이 노는 것과 창의력은 비례한다. 오늘은 유화백과 함께 이디야 커피전문점으로 향했다.요새 사실, 조금 멘탈이 으스러진 듯한 기분임. 아마, 조만간 한번 바닥을 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루 종일 이렇게 잡지를 보고 책을 읽는다. 이런 에디터들의 글들을 보면서 깔깔깔 거린다. "7번 째로 좋아했던 애였어."내가 이 말은 초등학교 때 짝한테 들었던 적이 있다. 아참, 갑자기 생각나는 건데 예전에 어떤 여자 친구를 보니까 이런 적이 있었다.초등학교 때 첫사랑중학교 때 첫사랑고등학교 때 첫사랑대학교 때 첫사랑휴학하고 나서 첫사랑졸업하고 나서 첫사랑학원에서 첫사랑야구장에서 첫사랑동호회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