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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통계 분석툴인 R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자료들

스타입니다.빅데이터 분석과 오픈소스 통계패키지 R을 연동해서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공부했을 때 봤던 세미나 자료들입니다. 어짜피 지식은 공유되고 널리 알려져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 통계 패키지 R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궁합이 꽤 잘맞는다고 보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어요. 사용자 중심적이지가 못해요.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중간에 응용 프로그래머들이나 훨씬 쉽게만 기획자들 아니, 통계 분석가들 원하는 스타일로 개발만 해준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는 거죠. 다 좋은데, 여기서 비용이 문제에요. 일단, R 잘쓰는 사람만 해도 구하기 어려울 뿐더러, 통계에 대해서 아 이런 자료가 필요할 때 이런 통계적 분석을 해야지 하는 것도 판단하기 어렵고, 거기다가 대용량 처리 시..

빅데이터에 대한 소개 문서들.

스타입니다.제가 가지고 있던 빅데이터에 관한 소개 문서들 공유해 드립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서들만 읽어보시더라도, 대략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은 잡히실 것이고, 기업이나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대략적인 파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자료출처는, 예전 포럼이나 협회에서 세미나 다니면서 기업체들 홍보 및 전략 자료들이구요. 괜찮은 자료들은 추후에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식당] "비 오는 날에는 역시 짬뽕입니다" - 홍콩반점0410동대문 20130730

장마철 여전히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젠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모처럼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동대문에 같이 쇼핑을 나가자고 합니다. 출발할 때 즈음하여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나갈지 말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그래도,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비오는 날 짬뽕입니다. 오늘 간 곳은 새마을 식당, 한신포차 등등 프랜차이즈로 유명하신 분이죠. 백종원 대표님이 개발하신 프랜차이즈 상품. 홍콩반점 0410입니다. 동대문에도 홍콩반점0410이 생겼는데요. 제가 여기 짬뽕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소개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외관 이 날도 밤에 식사를 하러 가서 어둡게 나왔네요. 홍콩반점0410 이라고 간판이 있습니다...

Bros Scribble Project (10) - 비가 온다. 쉰다. 화보 촬영.

오늘은 또 비가 온다.하.어제, 하두 이것 저것 쏟아냈더니 또 느즈막히 일어났다.유화백과 오후에 연락하고 오늘은 재택 근무.비가 온다. 집에서 글도 잘 안써지고, 마침 A군에게 연락이 와서 저녁 먹고 DDM으로 향함.우리 같이 일하고 싶은 친구인 포토그래퍼 pacmans도 온다고 해서, 모처럼 모인 김에 사진 한장 부탁했음. pacmans 진짜 사진 잘 찍는다. 장비 빨인가. photographer by pacmans 왠지 글을 더 잘쓰고 싶은 하루인데, 먹먹한 마음만 있을 뿐. photographer by pacmans 내일 그녀를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을 받지 않는다. 아무래도 씹힌거 아닐 까. 또 하루.뭐 그런거 한 두 번인가. photographer by pacmans 같이 사진 찍은 A군. 옷사고..

2013/07/25 운동일지 - 가슴 운동, 다양한 48가지 푸시 업 운동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늦었지만, 운동일지도 올립니다.오랜만에 inbody를 측정했는데, 오히려 성적이 더 좋네요. 체지방도 감소가 많이 되었고, 근육은 조금 늘었습니다. 이대로 -5키로 정도 감량하면 목표 체중에 도달하게 됩니다.운동 프로그램 푸시업 3세트벽짚고 푸시업 3세트Dynamic Bosu Pushup 3세트 소감.요새 가장 기초적으로 푸시업을 가지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몇 일 운동 안한거 치고 체력은 남아 있는 편인데, 조금 열심이 해야할 것 같다. 얼마전에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48가지 푸시업 동작 영상 1. Regular Pushup : 일반적인 푸쉬업 동작2. Modified Pushup: 무릎을 지면에 댄채 실시3. Wide Pushup: 팔의 간격을 넓게 벌리고 실시4. Diamo..

[석계맛집] "8년 째 해장을 책임진다." - 백암토종순대 20130729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우리동네 맛집 요새 식당과 까페들을 취재하고 리뷰를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가게들을 다니다 보니 갑자기 머리 한 구석에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유명하다고 소문난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우리 동네에서 내가 즐겼던 단골 가게부터 먼저 소개해 드리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다닌 가게들이 맛이나 서비스에서도 어디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곳이고, 교통편이나 홍보만 제대로 된다면,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취재한 곳은 제가 8년 간 다닌 석계역 백암토종순대전문점입니다. 예전부터 술 마신 다음날이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날이면 어김없이 여기에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했습니다. 외관 오늘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같이..

Bros Scribble Project (9) - 의도와 해석, 간극 메우기

오늘도 또 느즈막히 일어났네요.아, 부지런히 살겠다고 다짐하건만 그새를 못참고 또 이렇게 시간감각이 뒤죽박죽. 오늘은 유화백이 예전에 내 소설, 안녕, 클리셰를 가지고 아이디어가 유레카. 이름하야 goodbye, cliche. 사실, 오늘 작업은 나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그리고, 이거 꽤나 재미있는 소재임. 아래 3개씩 사진 넣는 것 멋있음. 네이버 사진 쓰는법을 배웠음. 솔직히 오늘 작업으로 말하자면, 토크가 영 잘 풀리지 않았다.최근에 우리가 너무 많이 독자들을 의식해서 그런지 원하는 느낌으로 잘 토크가 안된다. 무슨 방송국 MC도 아닌데 너무 격식과 포장을 하다 보니 정작 텅 비는 느낌.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문제인데. 감정이입에 대한 문제. 방송국에서 MC가 눈물 흘리고, 말문막히고 감정..

[가마수트라] 파트타임(Part-Time)으로 게임을 만들고 있는 팀을 위한 자료와 문제들

아래의 문서는 가마수트라에 가져온 기사입니다. 4명의 개발자들로 구성된 Bane Games는 호주에 기반을 둔 게임 회사입니다.자유롭게 자신들이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팀을 만들었습니다.그들은 짧은 기간에 iOS에 앱을 런칭 시켰고, 그 개발 이후에 대한 분석을 남겼습니다. 잘 된 점.1. 단시간의 개발2. 팀 워크3. 이른 출시, 빈번한 출시4. 아트 스타일5. 플레이 테스팅 잘 못된 점.1. 뜻 밖의 상황들2. 출시 타이밍3. 핵심 게임 플레이 혼동4. 불법 복제5. 최종 문제점 한국에서도 이러한 모바일 개발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생각한 파트타임 팀들의 문제점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1. 직장 끝나고 이 정도 개발할 시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2. 보수가 당장 주어지..

Bill Withers - Just the two of us. 그리고 악보 받기

최고의 노래. Just the two of us.수 많은 가수들이 편곡하기도 했던 이 곡의 원작자는 빌 위더스.1971 - Ain't No sunshine1981 - Just The Two Of Us1987 - Lean on Me3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낮에도, 밤에도 언제 들어도 이 곡이 전달해주는 감성은 최고인 것 같다. 사실, 내가 기타를 연주하게 된것과, 동생이 섹소폰을 시작한 것이 같은 이유였는데, 바로 이 곡을 연주하기 위함이었다. 아래는 Just The Two of us 원곡의 악보. 어반자카파가 열심이 불러봤는데, 뭐 그럭저럭 들어줄만함. 이 곡은 너무 열심이 부르면 안되는데, 여유가 없네.

상대의 감정과 만남을 돈으로 사지 마십시오 - 어장관리의 정의, 단계별 흐름과 진실에 대해.

매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많은이들로부터 아래와 같은 주제의 상담과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모르면 어렵고 힘든일이 되어버리지만, 알고나면 이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별 것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어장관리에 관한 글은 꾸준히 쓰고 있는데, 예전에 2008년에 작성한 글이 있어서 조금 더 다듬었습니다. 여자의 어장관리나 남자의 바람끼, 두 가지 행위 모두 큰 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장관리의 사전적인 정의1. 바다 혹은 민물 낚시터나 양식장에서 물고기들과 관련 시설을 관리, 보수 하는 행위2. 인터넷 연애 고민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행이 번진 말. 동사의 형태로 쓰이며(ex: 어장관리 하는 거네요, 어장관리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등) 연애에서 필요에 따라 이성에게 접근 했다가 멀어지..

A급 인재 그들은 왜 회사를 떠나는가?

위의 잡지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쨋든 A급 인재에 대해 검색하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한우 품질 메기듯이 A급이니 B급이니 선언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누군가가 평가하게 된다고 마음 먹는 순간 편견이 생겨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이 하는 일과 동기, 그리고 나와의 관계의 변화 등에 의해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보다,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 더욱 고민해 봅니다. 직장이란, 연애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분명 열과 성을 다해서 시작하겠지만, 분명 떠날 때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찾고, 자아실현을 해나가기 위해 원하는 행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떨리는 만남과 시작이 있다면, 조금씩..

철권人 브라보가 전하는 철권: '철권6' 리뷰 (PSP)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10월 29일 Xbox360과 PS3으로 철권6의 콘솔버전 출시 이후 약 한달 뒤에야 출시된 PSP용 철권6. 콘솔용은 출시 몇 개월 전부터 많은 동영상과 출시 일정 등의 정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PSP용 철권은 출시 확정 기사 이후로 개발 영상과 스크린샷 공개 이후로 뚜렷한 정보를 접하기 힘들었다. 콘솔버전 출시 직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었기에, 혹시나 콘솔 버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출시 또는 개발 중단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게이머들의 우려도 있었다. 정식 출시 3주 전에야 보도자료를 통해 PSP용의 철권 출시 소식을 접한 후 게이..

협동으로 지옥에서 벗어나라: '레프트4데드2' 리뷰 (XBOX360)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2008년 겨울에 밸브에서 출시된 레프트4 데드를 기억하는가? 좀비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번쯤 접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레프트4데드 시리즈는 협동을 강조하는 특유의 게임성 덕분에 싱글보다는 멀티플레이에서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간에는 레프트4데드 1편의 확장팩이 나오지 않을까? DLC로 새로운 미션이 추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분분했지만 결국 후속작을 내놓는 것으로 확정 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레프트4데드2의 바뀐 점과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자. ▲ 저 좀비들을 다 물리쳐야 내가 산다. 레프트4데드 ..

격투의 탈을 쓴 캐릭터 게임: '강철의 연금술사 - 등뒤를 맡길 자' 리뷰 (PSP)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TV에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강철의 연금술사를 이제는 PSP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NDS나 Wii 등의 플랫 폼으로 강철의 연금술사 게임이 만들어 지기도 했으나 아직 까지 PSP기종으로는 게임이 만들어 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사에서 출시된 강철의 연금술사:등뒤를 맡길 자는 12세 이용가능에 PSP무선랜 기능인 애드훅 대전을 지원하고 2009년 10월경에 출시 되기 시작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조작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맵 화면에서의 조작과 배틀 중 조작으로 나뉘게 된다. ..

미디어 아티스트 'Bros Scribble' 소개 - 무얼 하는 사람들이지?

"우리는 글을 씁니다.""그림을 그리죠.""또, 이야기를 합니다.""음악도 있죠" Bros Scribble은 미디어 아트를 추구하는 창작 예술팀입니다.우리는 다양한 창작도구와 경로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사색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우리들의 활동은 수 많은 팬들을 포함하여, 아티스트들이 벤치마킹 하는 활동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단지, "왜 Bros Scribble 팀과 함께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는 것 뿐입니다. 자,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여러분들은 모두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상을 받을 가치고 있습니다. 우리 Bros들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방법으로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Bros들에게 ..

최고의 감동으로 돌아왔다: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 리뷰 (XBOX360)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바로 그 유명한 게임. 콜 오브 듀티가 다시 한번 세상에 등장 하였다. 등장 때마다 모든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시리즈인 만큼 출시 전부터 나돌았던 루머와 정보들은 초유의 관심거리였다. 우선 모던 워페어2는 이름 선정부터 화제거리였다. 인피니티 워드는 기존의 콜 오브 듀티의 이름을 포기하고 모던 워페어2라는 제목으로만 출시하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브랜드 효과를 비롯한 게이머들의 대중적인 인식을 위해서 콜 오브 듀티의 이름은 끝내 빠지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인피니티 워드는 더 많은 것을..

용과 인간의 판타지: '디비니티2 에고 드라코니스' 리뷰 (XBOX360)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2002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디바인 디비니티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시에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퀘스트와 탁월한 몬스터 인공지능 등으로 한때를 풍미했던 RPG게임 중에 하나였다. 당시 대유행 했던 게임은 디아블로 였지만, 디바인 디비니티는 블리자드류의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주었다는 기억이 남는다. 7년이 지난 지금, 디비니티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후속작이 출시 되었다. 2009년 10월 말에 출시된 디비니티2:에고 드라코니스가 바로 그것이다. 7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이다 보니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1편의 쿼터뷰..

FPS의 디아블로를 즐긴다: '보더랜드' 리뷰 (PS3)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2009년 후반에 깜짝 놀랄만한 대작이 튀어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보더랜드". 기어박스에서 제작하고 2K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한 보더랜드는 RPG와 FPS가 오묘하게 조합된 액션 게임이다. 200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던워페어2, 레프트4데드2 등의 대작을 기다리던 플레이어들은 예상 밖의 게임인 보더랜드를 만남으로써 2009년 겨울을 기다리는 시간이 더 이상 지루하지 않게 되었다. 해외 유명 게임 포털 사이트와 국내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리뷰평점을 받으면서 보더랜드는 이제 대작들과 경쟁하는 게임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왜 플레..

당신의 격투를 경험하라: '철권6' 리뷰 (PS3)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남코의 철권6 콘솔 버전 출시 뉴스는 2009년의 핫이슈 중에 하나였다.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팬을 가진 철권은 어느덧 15년이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격투게임의 블록버스터가 되어 있었고, 아케이드 시장에서의 놀라운 성공을 이끌어 냈다. 철권에 대한 특히나 애정이 높은 국내 격투 게임 매니아에게는 이번 철권6 콘솔 발매 소식은 여름에 발매한 캡콤의 스파4에 이어 또 한번의 축복이 될 전망이다. 아케이드버전의 성공에 이어 콘솔 버전에도 흥행을 모을 수 있을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예전에 PS2의 버전등으로 나온 예전의 철권 시리즈에는 포스..

[해외영화] 콜로니 - 인간의 잔인한 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영화.

주말이라 동생과 함께 집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만들다가 만 듯한 완성도의 영화. 흡사 예전에 턴제 RPG 게임이었던 Fallout의 세계관을 보는 듯 했다. 내 점수는 3점. 글쎄 뭐라고 해야할까. 영화를 만들다가 던졌다고 해야하나. 지구는 빙하기가 닥쳐왔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운이 좋게 콜로니라는 곳에 정착하여 살아 남은 인간들은 부족한 물자와 자원에 허덕이면서 살고 있다. 감기만 걸려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는 감기만 걸려도 죽던지 버려지던지 해야한다. 다른 콜로니로부터 교신이 끊긴 이후로, 그 들을 구조하러 가지만, 그들이 본 것은, 인간이길 포기한 식인종들이었다. 글쎄, 어떤 의미를 들려주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재미도 없고, 그냥 그랬다. 영화는 보는 내내 불편..

"철권人으로 살아간다는 것" - 격투게임 철권에 대한 기억(1).ssul

내 철권 히스토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잠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일단 대내외적으로 ingunbi 라는 링네임(닉네임 - 당시 유명한 격투 게임이었던 버추어파이터의 영향인지 게임 캐릭터 이름을 링네임이라고 부르곤 했음.)으로 활동했습니다. 잡기 기술로 유명한 킹 또는 아머킹 유저였죠. 사실은 원래 붕권으로 유명한 폴 유저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킹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철권 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했고, 2013년 지금까지 17년 가까이 플레이를 했죠. 여태까지 오락실에 등장한 철권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 시리즈별 입문 계기 철권1 - 초등학교 5학년 때 동네 오락실에서 처음 맞딱 트림. 당시 100원으로 할 수 있었으며,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오락실 매니아였음. 철권1을..

에세이/썰.ssul 2013.07.28

Bros Scribble Project (8) - 형제낙서의 표지. 그리고 Gentle Place. 오픈 축하하며.

유화백이가 그려준 Bros Scribble 표지!! 그리고 블로그 개설 축하. Gentle Place.http://blog.naver.com/rjeawook 우린 항상 1등을 합니다.하루에 1가지씩 매일 매일 1등을 합니다.남은 인생 동안, 우리는 1등만 할 것입니다. 동양의 정신에는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명언을 남기고 옴. 한 주간 조금 느슨해 졌지만, 재 충전의 기회로 생각하기. 집중하기. ===================================================- Bros Scribble Facebook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BrosScribble - Media Writer. KimSTAR 개인블로그 '별을 그리는 방법'http://starmetho..

Bros Scribble Project (7) - 형제 낙서 2주차 짧은 소회

7월 21일calm down. 나도 짧은 단상 하나 남겨야 겠다.한주를 되돌아 보며, calm down. 마주본다.피하지 않는다.흔들리지 않는다.조급해하지 않는다.기다린다.여유를 가진다.놓치지 않는다.솔직해진다.함께해준다.아끼지 않는다.존중해준다.오늘을 기억한다.노력한다.비교하지 않는다.설득하지 않는다.원하는 것 보다 해줄 수 있는 것을 떠올린다.혼자가 아니라 함께 간다.꿈을 꿈으로만 두지 않는다. ===================================================- Bros Scribble Facebook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BrosScribble - Media Writer. KimSTAR 개인블로그 '별을 그리는 방법'http://starmet..

Bros Scribble Project (6) - 형제낙서의 컨텐츠 소개

7월 20일.종로에서 엄작, 오조교와 함께. ===================================================- Bros Scribble Facebook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BrosScribble - Media Writer. KimSTAR 개인블로그 '별을 그리는 방법'http://starmethod.tistory.com - Media Artist. Art.U 개인블로그 'Gentle Place.'http://blog.naver.com/rjeawook ===================================================

Bros Scribble Project (5) - 형제낙서의 일상

7월 19일우리가 자주 가는 나마스떼에서 ㅋ한 주간 포스트 모템! ===================================================- Bros Scribble Facebook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BrosScribble - Media Writer. KimSTAR 개인블로그 '별을 그리는 방법'http://starmethod.tistory.com - Media Artist. Art.U 개인블로그 'Gentle Place.'http://blog.naver.com/rjeawook ===================================================

[용산까페] "신미식 여행작가의 갤러리 까페" - 마다가스카르 20130730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집필장소 최근에 윤작가(http://www.metamonas.com)가 IT기술 서적을 쓰기 시작했네요. 오랜만에 주말임에도 둘이 같이 글쓰기 좋은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 원고가 마감이 나지 않고 있어서 좀 색다른 환경에 가서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외출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까페 마다가스카르라는 공간입니다. 저한테는 소중한 집필 장소중에 하나이고, 힐링 장소 이기도 합니다. 찾아오기 조금 애매한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단골들이 찾아주는 공간입니다. 여행작가인 신미식님이 마다가스카르 다녀와서 차린 까페라고 합니다. 갤러리 까페 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요. 조용히 와서 독서하고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외관 까페 마다가스카르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맥(맥북, 아이맥)에서 특수문자, 한자 입력 하는 법

맥에서 특수문자 입력하기option + command + T맥에서 특수 문자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텍스트 창에 커맨드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특수문자 입력화면이 나옵니다. 하트나 화살표등의 기호를 입력하실 때 찾아서 쓰도록 하세요. 맥에서 한자 입력하기한글을 입력한 뒤에 + option + return이렇게 입력하면 한자 입력 가능한 미니 창이 나옵니다. 한자를 선택하고 다시한번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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